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rface Pro 7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다소 실망스러운 업그레이드라는 평이 많다. 많은 Surface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[[Surface Pro X]]로 집중된 반면, Surface Pro 7은 프로세서가 인텔 10세대로 변경되고 USB-C를 탑재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존 폼팩터를 그대로 가져갔기 때문에 실 사용자가 체감할 만한 업그레이드 요소는 거의 없었으며, 심지어 배터리 시간은 전작인 [[Surface Pro 6]] 대비 감소하기까지 해 비판을 받았다. 때문에 발표 이후 이런저런 변경점은 전부 [[Surface Pro X]]가 독점하면서 사실상 Microsoft가 Surface Pro 라인을 버리고 Surface Pro X에 집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[[Surface Pro X]]의 실태를 보면… 여담으로 역대 Surface 시리즈 중 가장 체감 변화폭이 적은 세대다. Surface Pro 4때는 새로워진 폼팩터와 준수한 성능이, Surface Pro 5때는 힌지 개선으로 스튜디오 모드 추가와 약 50% 증가한 배터리 타임, 뉴 서피스 펜의 추가가, Surface Pro 6때는 8세대 프로세서의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있었다. 때문에 매 세대마다 나름의 교체 수요가 있었던 편이었다. 그에 비해 Surface Pro 7은 세대교체라고 내세울 요소가 10세대 프로세서 탑재와 USB-C 포트의 탑재를 제외하면 찾기가 어렵다. 그러나 10세대 아이스레이크의 탑재로 얻을 수 있는 성능 향상 폭은 미비한데다가 물리적 배터리 감소와 더불어 배터리 타임이 하락하는 원흉으로 작용했다. [* 다만 성능적 측면에 있어선 Microsoft의 삽질이 아니라 [[인텔#s-3.2.2]|인텔측의 삽질에 기인하는 면도 있다.]]] 그나마 USB-C를 탑재한 것이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부분인데, 이는 바꿔 말하면 USB-C가 그다지 필요 없다면 굳이 서피스 프로 7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이다. 그래서 Surface Pro 7 출시 당시 해당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해진 서피스 프로 6를 구매하는 것이 추천하는 경우가 많았다. 더욱이 서피스 프로 7가 출시 이후 이런저런 버그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발생하고 있는 것에다 그나마 USB Type-C도 라이선스가 완전히 무료화된 [[Thunderbolt 3]]가 아니어서 욕먹는 것까지 감안하면... 그나마 한국 시장 한정으로 블랙 모델이 공식 출시되었다는 점은 나름 긍정적인 편. 블랙 모델은 Surface Pro 6때 추가되었으나 [[어른의 사정]]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Surface Pro 6는 실버 모델만 발매되었다. Surface Pro 7 Plus와 Surface Pro 8이 발매된 시점에서 본체와 타입커버가 같이 제공되는 패키지 제품의 가격이 70만원에서 80만원 사이에 형성된 만큼, 상당한 가성비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